7월 시정정책회의 개최...재난 재해 대책 준비 철저 주문도
김 시장은 이어 “7월 하반기 하영올레가 전면 개장함에 따라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관광과 문화, 경제의 융합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업뿐만 아니라 중앙방송 프로그램 유치 등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 시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하천, 재해위험 개선지구, 급경사지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난 재해 대책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7월 초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하영올레 홍보와 효율적인 관리방안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과 하천 물놀이 이용객 안전 대책 확보 △하반기 시정 주요 시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홍철 제주본부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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