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절개지에서 돌이 떨어진다는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해 1개 차로를 통제했다.
이후 절개지에서 계속 돌이 떨어지자, 오후 2시 40분부터 전 차로를 막았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구청이 낙석 방지용 펜스를 설치하려 했지만, 부지 소유주 반대로 설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서구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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