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맘 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다.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경민과 예비신랑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너 외모를 지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경민의 예비신랑은 배우 윤진식이다.
윤진식은 2008년 뮤지컬 '언약의 여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S다이어리' '자메이카 헬스클럽' '엽기적인 그녀'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남경민은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이다.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찬란한 내 인생' '싸우자 귀신아' '결혼 2013' '조선마술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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