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은 카이가 자신을 알아볼까 "목소리를 숨겨야 하나, 바로 알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그런데 카이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고 세훈은 "이렇게 해도 모른다고? 나 그냥 갈래"라며 빈정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배정남이 "촉이 온다"며 "배우입니까, 가수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일반인"이라는 말에 바로 카이에게 전화를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세훈은 얼굴을 드러냈고 카이는 "나 진짜 몰랐어"라며 깜짝 놀랐다.
세훈은 "사연을 보고 알 줄 알았다. 풍력발전소랑 신현중. 왜 몰라"라고 서운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