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은 소맨들의 목소리만으로도 정체를 눈치챘다. 특히 '국민 떼창남' 고유진의 등장에 모두가 열광했다.
첫 번째 미스터리 쇼맨 무대의 주인공은 서지오였다.
파워풀한 무대에도 서지오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점수는 87점으로 다소 아쉬웠다. 이에 맞서 진해성이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이야기 같다는 진성의 '동전인생' 무대에 송가인도 '쌍 엄지'로 응원했다.
결과 진해성이 86점, 1점 차이로 서지오에 패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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