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르시아 포페스쿠 해변에서 사망, 비번 없어서 10억 달러 사라져
지난 6월 미르시아 포페스쿠는 코스타리카 한 해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그는 수영을 하다 파도에 밀려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현재 약 10억 달러에 이른다고 추정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에 오른 지난 4월 기준으로는 우리 돈 약 2조 3000억 원에 달했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이어리치 보이저 캐피탈 CEO는 “그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은 개인키가 있어야만 접근할 수 있지만 미르시아 포페스쿠가 이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영원히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
“매년 600개 먹어요” 일본 ‘라면 달인’ 오야마가 라면을 즐기는 법
온라인 기사 ( 2024.11.09 15:23 )
-
“몰상식에도 정도가…” 일본 ‘샤부샤부 가게 노출 민폐녀’ 비난 쇄도
온라인 기사 ( 2024.10.26 15:01 )
-
쓰러지면 ‘삐삐삐-’ 일본 1인 가구 위한 ‘사고 감지’ 기술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11.02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