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직의 길에 도전한 1개월 차 카페 사장 임송이 일상을 공개한다.
초보 매니저에서 초보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임송은 동업자인 고향 친구들과 애정 듬뿍 소중한 카페로 출근한다.
모두의 로망인 카페 창업의 현실도 알린다.
셀프 인테리어, 이벤트 구상, 배달까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쏟아지는 자영업자의 업무에 좌절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직할 수밖에 없었던 임송의 가슴 아픈 사연도 털어놓는다.
한편 시민들을 위해 24시간 멈추지 않는 기상청 예보실의 기상청 예보관 전일봉의 밥벌이 현장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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