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이혼 조정 신청, 다시 결합
황정음은 2016년에 4살 연상의 이영돈 씨와 결혼하고 이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4년만인 지난해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중에 재결합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에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최근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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