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에도 스톡옵션 행사해 총 2억 원대 차익 실현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9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SM 주식 6000주를 추가 취득했다. 보아의 지분은 종전 0.01%에서 0.03%로 늘어났다.
보아의 스톡옵션 행사가격은 4만 2640원으로 약 2억 6000만 원이다. 당초 2153주를 보유했던 보아는 이번 스톡옵션 행사로 총 8153주를 보유하게 됐다. 13일 종가 기준 평가차익은 약 1억 3000만 원 수준이다. 이날 SM은 장중 6만7500원까지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18~2019년에도 스톡옵션을 행사해 총 2억 원대 차익을 올렸다.
허일권 기자 onebook@ilyo.co.kr
관련기사
-
2021.06.30
19:45 -
2021.06.04
21:03 -
2021.04.19
17:06 -
2021.03.13
08:51 -
2021.02.19
18:40
경제 많이 본 뉴스
-
서울숲 없는 ‘서울숲 아파트’ 수두룩…도 넘은 '지역명 마케팅' 눈살
온라인 기사 ( 2024.05.02 18:58 )
-
[단독] ‘남매의 난’에 모친 참전? 아워홈 구지은 한남동 자택 가압류 내막
온라인 기사 ( 2024.05.02 17:51 )
-
소문난 잔치에 '따따블' 없는 IPO 시장…코칩·HD현대마린은 다를까
온라인 기사 ( 2024.05.06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