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리콘 1억 스트리밍 기록…컴백 준비 위해 비밀리 입국
니쥬는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JYP 소속 걸그룹으로 일본 음악 시장을 주 무대로 하고 있다. 니쥬의 일본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은 최근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했다. 여성 그룹 중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건 두 번째다.
니쥬는 올해 1월 비밀리에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한 매체는 니쥬가 나리타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한일 합작 아이돌답게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일거수일투족이 보도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니쥬의 출근길 영상은 일요신문 연예특종 전문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예슬 PD oys0411@li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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