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김영철이 DJ로 복귀했다.
그는 미국 코미디쇼에 초대돼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뒤 3주만에 다시 마이크 앞에 앉았다.
김영철은 "미국 코미디쇼 촬영할 때 내 영어 실력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다들 말에 집중하고 칭찬하더라. 모든 게 다 괜찮았다. 처음에 내 걱정은 걱정일 뿐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도 꿈인 거 같다. 가서도 정말 쫄았다. 겁먹지 않아도 됐던 게 거기서 날 선택했다. 내가 출연한 모든 걸 모니터링했더라. 스튜디오에 가면 40명 모두가 내게 잘해줬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그들은 내가 이 쇼의 호스트니 중요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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