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째 골목으로 하남 석바대 골목을 찾는다. 과거 중심상권이었지만 신도시에 밀려 한산한 골목이 되어버린 석바대 골목.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변신이 시작된다.
먼저 꼭 붙어서 하루종일 수다삼매경에 빠지는 모녀사장님이 운영하는 모녀분식집을 찾는다.
'엄마바라기' 딸은 수준급 칼질 솜씨를 뽐내 3MC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의 각별한 사연이 전달됐는데 서로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금새록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분이다.
한편 취미부자 아들과 주방붙박이 엄마의 춘천식 닭갈빗집도 점검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