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절도 혐의로 법원에 소환된 린제이 로한(24)이 법정에 출두하면서 입었던 하얀색 미니 드레스가 품귀 현상을 빚어 화제다. 긴 소매에 몸에 꽉 끼는 이 원피스는 디자이너 킴벌리 오비츠의 제품으로 가격은 575달러(약 65만 원). 로한이 입은 후 폭발적인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현재 이 원피스를 구하기란 불가능하다. 블루밍데일 백화점 등 모든 곳에서 품절이 됐기 때문. 하지만 로한 본인은 이런 현상에 대해 되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원피스 이야기가 톱기사라니 말도 안 된다. 어이없다”고 말했다.
법정 패션 ‘완판녀’
지난달 절도 혐의로 법원에 소환된 린제이 로한(24)이 법정에 출두하면서 입었던 하얀색 미니 드레스가 품귀 현상을 빚어 화제다. 긴 소매에 몸에 꽉 끼는 이 원피스는 디자이너 킴벌리 오비츠의 제품으로 가격은 575달러(약 65만 원). 로한이 입은 후 폭발적인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현재 이 원피스를 구하기란 불가능하다. 블루밍데일 백화점 등 모든 곳에서 품절이 됐기 때문. 하지만 로한 본인은 이런 현상에 대해 되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원피스 이야기가 톱기사라니 말도 안 된다. 어이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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