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만나 커플로 발전한 로버트 패틴슨(24)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0)가 ‘커플 상담’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다. 문제는 한쪽은 결혼을 서두르고 있는 반면, 다른 한쪽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며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결혼을 원하는 쪽은 패틴슨이다. 친구들은 “상담을 제안한 것은 패틴슨이었다. 그는 둘의 관계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튜어트의 생각은 조금 다른 모양. 그 역시 둘의 사이가 지속되길 바라지만 아직 서두르고 싶진 않다는 것. 때문에 스튜어트는 사귄 지 2년이 다 됐는데도 여전히 공개 장소에서 키스하는 것조차 꺼리고 있다고.
동상이몽에 상담실 ‘노크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만나 커플로 발전한 로버트 패틴슨(24)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0)가 ‘커플 상담’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다. 문제는 한쪽은 결혼을 서두르고 있는 반면, 다른 한쪽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며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결혼을 원하는 쪽은 패틴슨이다. 친구들은 “상담을 제안한 것은 패틴슨이었다. 그는 둘의 관계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튜어트의 생각은 조금 다른 모양. 그 역시 둘의 사이가 지속되길 바라지만 아직 서두르고 싶진 않다는 것. 때문에 스튜어트는 사귄 지 2년이 다 됐는데도 여전히 공개 장소에서 키스하는 것조차 꺼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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