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에는 미로 정원에 숨겨진 힐링 빵집이 있다. 연간 수만개가 판매된다는 이곳은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연 2만 개가 판매된다는 인기 있는 빵은 천사의 날개를 닮은 크림 카스텔라다. 생김새처럼 그 맛도 달콤하다고.
이어 연 5만 개 판매의 코코넛 빵도 있다. 코코넛과 아몬드 가루가 섞인 토핑으로 이국적이고 기분 좋은 풍미가 퍼진다.
크랜베리가 들어가 있어 느끼하지 않은 고소함에 손님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빵은 바로 달팽이 몽블랑이다.
쉴 틈 없이 나가는 달팽이 몽블랑은 연간 9만 개 정도 팔린다는데 6년 동안 약 54만 개를 판매했다고 한다.
한편 '소문의 맛집'은 강릉 철판 삽겹살말이, '맛의 승부사'는 문경 흑마늘 오미자 숯불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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