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지 반백 년 된 옛날 군인 임채무, 연예계 소문난 밀리터리 덕후 이준혁, 겉촉속바 재질의 꽃보다 군인 오종혁, 특전사 상사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박군이 한 자리에 모인다.
남다른 군부심 자랑하는 4인방의 '이유 있는 허세 토크'가 펼쳐진다.
시조새급 라떼 해병대 임채무는 다리미 하나로 군복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일화를 소개한다.
또 해병의 자존심 때문에 머리에 피 본 사연도 공개한다.
해병 수색대의 불꽃열정맨 오종혁은 군시절 샤워하다 눈 '돌아갔던' 사연과 아내에게 군부심 부리다 혼쭐난 이유를 밝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