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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6)가 요즘 피자에 꽂혀서 살이 무섭게 찌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밤마다 피자를 배달시켜 먹는 통에 점점 허리둘레가 늘고 있다는 것. 처음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J.에드가>에서 전설적인 FBI 국장인 J.에드가 후버 역을 맡아 일부러 살을 찌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무 쪄서 걱정인 수준이 됐다. 허리둘레가 얼마나 늘었는지 의상팀이 애를 먹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오는 실정. 한 측근은 “디카프리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피자다. 거의 중독 수준”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몸을 만들려면 피자부터 끊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