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수도권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 광역생활권에 포함될 수 있는 GTX 유치를 위한 12만 여주시민의 열망을 담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항진 시장은 1호 서명을 마치고 “수도권의 각종 규제가 집중돼 있는 여주시의 소외된 시민들에 대한 보상과 향후 여주시 발전을 위해 GTX 유치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GTX 여주 유치 여부가 판가름 나는 수서역 일원 접속부 설치가 오는 9월 중 결정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3주간(7.26~8.13) 전개하며 GTX 유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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