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여권만료로 6월 귀국한 뒤 덜미를 붙잡혀
A 씨는 범행 후 인도네시아로 달아났다가 여권만료로 6월 귀국한 뒤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과거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7월 초 사건을 송치받아 보강수사를 한 뒤 7월 20일 A씨를 기소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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