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분기에 부진했던 반도체 실적이 살아났고, 스마트폰과 TV·가전 등도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6조 9300억 원으로, 1분기(3조 4000억 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이 넘는다. 반도체 매출은 22조 7400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부문은 1분기보다 다소 감소한 3조 2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가전 부문의 영업이익은 1조 600억 원,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일회성 보상금을 포함해 1조 28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허일권 기자 onebook@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