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보이스피싱 조직 붙잡았다고 밝혀
서초경찰서는 범죄단체 조직죄와 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관리책과 텔레마케터 등 18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알려졌다.
A 씨 등은 2019년 말부터 2021년 4월까지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 콜센터를 만든 뒤 피해자들에게 저금리 전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챙긴 금액은 약 1억 원에 이른다고 조사됐다고 전해진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