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주막 운영에 익숙해진 독수리 5형제들은 직접 가져간 제주 특산 식재료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메인 셰프 태오가 선보일 히든 메뉴와 이색 디저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그때 우도주막으로 차 한 대가 들어오는데 직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한 신혼부부가 등장한다.
한편 카이는 객실 관리와 손님 안내는 기본, 어느새 요리까지 맡게 된다.
뭐든지 척척인 카이의 첫 요리가 성공적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탁재훈은 주방 첫 입성에 이어 조식까지 도전한다. 장보기부터 순탄치 않은데 아침부터 활기 넘치는 우당탕탕 조식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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