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 코네티컷주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체포된 한 남성의 우스운 머그샷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던 도중 급히 경찰에 체포된 까닭에 머리가 반쪽만 다듬어진 우스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것. 데이비드 데이비스(21)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머리를 깎던 도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서 가위로 상대의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남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자 현재 인터넷에는 속속 다른 재미있는 헤어스타일을 한 범죄자들의 머그샷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