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 1700명 안팎 예상, 30일째 네 자릿수 확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10명(64.2%), 비수도권이 564명(35.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63명, 경기446명, 인천 101명, 대구 84명, 부산 83명, 경남 76명, 경북 56명, 충남 53명, 대전 41명, 충북 36명, 전북 28명, 강원 25명, 울산 24명, 제주 16명, 전남 15명, 광주 14명, 세종 13명이다.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대 후반, 많게는 1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27명 늘어 최종 1776명으로 마감됐다.
7월 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 1212명으로 천 명을 넘은 이래 오늘까지 한 달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5일로 30일째가 된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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