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매장과 직접적 관련 없지만 부부의 SNS 활동으로 유명세 얻어 도의적 책임
두 사람은 물의를 빚은 매장들과는 지분 관계 등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6일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 여부에 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보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여 우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이 피해를 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다.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해당 프랜차이즈 자체가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방송과 SNS 활동을 통해 유명해졌다는 점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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