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에 패해 메달 획득은 실패…4강 진출로 배구팬들의 환호 받아
김연경은 8일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을 마친 후 “파리올림픽이 3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뛸 생각이 있는가”하는 질문에 “배구협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며 “사실상 오늘이 국가대표로 뛴 마지막 경기”라고 답했다.
이날 여자배구팀은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악조건 속에서 4강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배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4강 진출팀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방한…‘페레이라 웃기면 1000만원’, VIP 디너 행사로 한국팬들 만난다
온라인 기사 ( 2024.10.17 05:34 )
-
"레슨 대신 매일 6km 뛰었다" 중국 테니스 굴기 주인공 '부윤차오켓' 스토리
온라인 기사 ( 2024.10.04 10:55 )
-
DB-KCC-KT 삼파전? 막 오르는 KBL 우승후보 전력 점검
온라인 기사 ( 2024.10.17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