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상욱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이 KBS1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태종 이방원'은 KBS가 7년만에 제작하는 대하 사극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는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대조영' 등 정통 대하 사극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주상욱은 '선덕여왕',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 사극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작은 지난해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다.
tvN '환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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