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의 꽃은 마법 같은 퍼레이드다. 하지만 매 순간 체크로 즐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다.
개장 전 놀이기구 탑승에 테파마크 속 현실 사무실에 출근하는 최연소 공연기획감독 유상근 씨다.
여름부터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에 '날아가는 썰매'부터 편견 없는 회의 시간이 펼쳐진다.
또 직원들도 쉽게 갈 수 없는 테마파크 비밀의 장소와 불 꺼진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야간 리허설 현장도 공개한다.
우리들의 꿈과 동심을 지켜주는 유 감독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함께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업의 신 14년 차 주류회사 영업팀장 유꽃비 등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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