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밝은 녹색 ‘유황 연못’ 관광 명소…피부 벗겨질 만큼 산성 강해 수영 금물
이 연못이 이렇게 녹색을 띠는 이유는 황화수소 가스와 철염 때문이다. 다만 녹색의 음영과 밝기 정도는 태양 광선이 물에 닿는 각도와 물속에 존재하는 미네랄의 양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진다. 다만 하루도 녹색을 띠지 않는 날은 없다.
연못의 산성은 사람의 피부를 벗겨낼 정도로 독성이기 때문에 연못에서 수영하는 것은 절대 금지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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