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삼계탕과 쿨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나눔 물품은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에서 삼계탕 50그릇과 의왕농협에서 쿨매트 30세트를 후원 받아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나눔은 지난 7월 청계복지관에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마친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해 나눔의 기쁨이 배가될 수 있었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은 “지난달 실습을 마친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잊지 않고 이번 사업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폭염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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