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우리 곁에 함께 했지만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육우는 수입산 혹은 젖소 고기라는 오해만 쌓이는 중이다.
수많은 오해에 눈물 흘리는 육우 농가를 위해 맛남이 찾는다.
이날 최원영과 최예빈의 육우 요리 대결도 펼쳐진다. 예측불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예빈표 육우 요리와 백종원의 엄지 척을 받은 최원영의 신이 한 수를 배워본다.
또한 맛남 최초 쇼핑라이브와 육우의 광장이 동시에 진행된다.
육우 완판에 도전하는 농벤져스와 로컬푸드 체험단을 반하게 만든 육우 불고기 시식의 현장을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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