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떨이 실리콘 걸이
아파트 베란다에 걸어 쓰세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울 때 지저분한 재떨이를 둘 곳이 영 마땅치 않다. 실리콘 걸이가 달린 재떨이는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실리콘 걸이로 재떨이를 난간에 묶어두면 재떨이가 여기저기 굴러다니지 않아 여간 깔끔할 수가 없다. 재떨이를 비울 때는 실리콘 걸이를 풀러주면 된다. 빨강, 파랑, 노랑 등 색상도 다양하다. 재떨이 본체와 실리콘 걸이가 한 세트로 가격은 2520엔(약 3만 3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sincere-watch/udon/
아이디어 바늘
바늘귀에 실 끼우기 간단
눈이 밝은 사람도 때론 바늘귀에 실을 끼우느라 애를 먹게 마련이다. 급하게 단추를 달아야 할 때 실이 바늘귀에 안 들어가면 짜증도 밀려오는 법. 이런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아이디어 바늘이 나왔다. 두 부분으로 갈라진 바늘 윗부분에서 아래로 실을 살짝 당겨 넣으면 바늘귀에 쏙 들어간다.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라서 눈이 침침한 노인도 쉽게 쓸 수 있다고. 바늘 20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750엔(약 1만 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auc-honesty/106574/
야광갓 스탠드
밤이 외로우신 분에 ‘강추’
낮에 모은 빛을 밤에 발산하는 야광갓 스탠드가 나왔다. 갓 윗부분에 빛을 모으는 반영구성 축광 소재가 있어 빛을 저장했다가 쓰는 방식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날이 좋을 때는 햇빛 아래 10분간 놓아두고, 흐릴 때는 40W(와트) 형광등 아래 30분간 놓아두면 8~10시간 동안 빛이 난다. 색상은 파랑, 초록, 귤색이 있다. 손바닥만 한 크기로 침실 주변이나 현관 등에 놓고 쓰기 편리하다. 일본의 그래픽 디자인 업체 ‘세멘토 프로듀스 디자인(cement produce design)’에서 만들었다. 가격은 2100엔(약 2만 8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sincere-watch/glamp/
스마트폰 껌 스탠드
스마트폰 누워 볼 때 ‘딱’
‘앗! 스마트폰에 껌이 들러붙었나?’ 깜짝 놀라 들여다보니 웬걸, 풍선껌 모양의 스마트폰용 스탠드다. ‘스마트폰 껌 스탠드’는 스마트폰을 책상에 앉아서 혹은 침대에서 옆으로 누워서 사용할 때 편리하다. 실리콘 소재로 스탠드 길이는 6.3㎝, 3.8㎝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5.99달러(약 6400원). ★관련사이트: www.thinkgeek.com/gadgets/cellphone/e7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