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는 한 그릇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국수 전문점이 있다.
부드러운 쌀면 위에 직화로 구워낸 고기 고명을 올리고 각종 채소로 아삭한 식감을 살려준다.
여기에 진한 육수까지 부어주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기국수가 완성된다.
손님들은 "제주 고기 국수는 삶은 거라 설렁탕 먹는 기분인데 여긴 직화로 구워 훨씬 풍부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두 번 구운 삼겹살 직화구이를 사용해 고기맛을 살린 것이 비법이다.
한편 '전설의 맛'에서는 인천 30년 전통 살이 꽉 찬 간장게장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08.16
19:18 -
2021.08.13
18:47 -
2021.08.12
18:44 -
2021.08.11
18:47 -
2021.08.10
18:49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