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양돈농가의 40%가 밀집돼 계속되는 악취, 소음문제로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긴 제주의 한 마을이 있다.
바로 금악마을로 주민들은 "죽어가는 마을을 살려달라"며 절실한 SOS 요청을 보냈다.
백종원은 신 먹거리 상권조성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마을의 희망 찾기에 나선다.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백종원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된 8팀의 지원자들도 공개된다.
하지만 이들 중 최종입점은 단 4팀 뿐으로 입점을 향한 지원자들의 불꽃튀는 서바이벌 대결이 펼쳐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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