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행복권 사이트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서울 금천구 '천하명당복권방독산점', 부산 동구 '서원탑훼미리', 대구 달서구 '일등복권편의점', 인천 중구 '경준유통', 경기 김포 '행운드림복권', 경기 화성 '동명로또', 충북 청주 '영신슈퍼', 경북 영주 '세븐일레븐' 등 14곳이다.
경기 김포시 초당로에 자리한 '행운드림복권'에서 1등이 중복 당첨돼 눈길을 끈다. 수동으로는 6곳이 당첨됐다.
1등 당첨자는 각 16억 6990만 5911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2명으로 1인당 4751만 7648원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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