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812회에서 전국 다양한 분야의 달인을 찾아나선다.
부산 일대를 매혹시킨 소 연탄 갈비가 있다. 30년 동안 단골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극강의 맛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이광동(53) 달인, 강민주(57) 달인이 주인공이다.
냄새부터 침샘을 자극하는 특제 양념은 오랜 세월 내공을 담아낸 비법의 정수다.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손질한 부드러운 고기와 달인의 깊은 내공이 담긴 양념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조화로운 감칠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와 곁들여 먹는 된장 라면은 손님들이 극찬하는 별미 중 별미라는데 대를 이어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는 부부 달인의 소갈비 구이를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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