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진서·박정환·변상일·신민준·원성진 참가…10월 11일 온라인 대국으로 본선 개막
중국은 세계대회 타이틀 홀더인 커제, 미위팅 9단에게 시드를 부여하고 선발전을 통해 판팅위, 리웨이칭, 리친청 9단으로 팀을 구성했다. 일본은 선발전 없이 자국 내 최강 이야마 유타 9단을 필두로 시바노 도라마루, 이치리키 료, 쉬자위안, 위정치 9단 등 타이틀 보유자 위주로 진용을 구축했다.
3라운드로 진행하는 본선은 10월 11일 온라인 대국으로 개막한다. 1라운드 4국, 2라운드 5국을 소화하며 최종 3라운드는 우승국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된다. 농심신라면배는 우승국이 5억 원의 우승상금을 독식한다. 개별 대국료로 300만 원이 지급되며 3연승부터는 10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된다. 그동안은 한국이 13회, 중국 8회, 일본이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경춘 객원기자
-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방한…‘페레이라 웃기면 1000만원’, VIP 디너 행사로 한국팬들 만난다
온라인 기사 ( 2024.10.17 05:34 )
-
"레슨 대신 매일 6km 뛰었다" 중국 테니스 굴기 주인공 '부윤차오켓' 스토리
온라인 기사 ( 2024.10.04 10:55 )
-
DB-KCC-KT 삼파전? 막 오르는 KBL 우승후보 전력 점검
온라인 기사 ( 2024.10.17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