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도넛·쿠키 등 표현…보기만 해도 군침 돌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아블라오는 “비록 먹을 수는 없지만 보기만 해도 대리 만족이 된다. 모든 뜨개질 디저트는 100% 털실로 만들었다. 또한 기계가 아닌 손으로 떠서 만들었다”면서 “내가 살찔 염려 없이 단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며 웃었다.
그의 작품은 보기에만 예쁜 게 아니라 실용성도 겸비했다. 가령 뜨개질로 만든 케이크는 손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블라오는 “나는 예쁜 디저트를 정말 좋아한다. 보기에도 예쁜 음식을 뜨개질로 만들면 죄책감과 칼로리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며 만족해 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관련기사
-
2021.09.07
18:27 -
2021.09.07
14:56 -
2021.09.01
11:08 -
2021.08.31
18:17 -
2021.08.31
18:05
해외토픽 많이 본 뉴스
-
히로세 메구미 현직 의원 불륜 의혹에 일본 발칵…“외국 남성과 호텔있다가 국회 출근”
온라인 기사 ( 2024.03.02 22:54 )
-
수술 후 자취 감춘 영국 미들턴 왕세자비 7주 만에 근황 포착
온라인 기사 ( 2024.03.05 16:04 )
-
내가 태어난 날엔 무슨 일이? 일본 편의점 ‘생일신문’ 서비스 등장
온라인 기사 ( 2024.03.08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