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에는 남다른 조합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 있다.
바로 '돌판 누룽지 짜장'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짜장 아래 누룽지가 자리하고 있다.
돌판에서 누뤃지를 긁어내 짜장과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 된다. 긁어먹는 재미는 덤이다.
300도 높은 돌판 열기 때문에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함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백 년 단골의 추천 맛집'에서는 전북 장수 구찌뽕 닭백숙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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