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에는 부드러움의 정점을 찍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숯불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양념 소갈비가 그 주인공. 손님들은 이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고 한다.
그런데 메인 요리는 따로 있다. 바로 청국장이다.
혼이 담긴 한 그릇에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고수의 청국장은 특유의 냄새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조아한다고 한다.
콩을 삶기 전 8시간 동안 불에 불린 뒤 가마솥 안에서 4시간 정도 삶아 내는 등 혼을 담아 한 그릇을 완성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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