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다양한 분야의 달인을 만나본다.
지난주 그동안 숨어 있던 보석 같은 떡볶이 성지를 찾아가 화제를 모았던 '생활의 달인'. 오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달인들인 만큼 그 맛과 비법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번에는 이에 필적하는 또 다른 은둔식달을 찾아가 보았는데 대한민국 떡볶이 계의 판도를 바꿀 숨은 달인들을 만나본다.
이어 자타공인 빌라 중개 달인을 찾아간다. 부동산 매물을 보는 남다른 시선으로 신림동 일대를 주름잡았다는 정윤석 (37)달인.
12년 공인중개사 경력으로 집을 구하고 어떻게 팔 것인지에 대해 파헤치는 달인. 구할 수 있는 집이라면 얼만큼의 투자 이익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위치, 구조, 재개발 가능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묘기 축구 달인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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