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당기순익 40%까지 주주환원 계획
13일 한라는 보유중인 106만 1341주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동시에 약 82만 주의 전환우선주를 매입한 후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아울러 매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대 40%까지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의 방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의 올해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3조 9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지금배송’에 ‘넷플릭스 이용권’까지…네이버 ‘큰 거’ 띄우자 유통업계 긴장
온라인 기사 ( 2024.11.15 18:56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