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관내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기 창업자와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등 중·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이달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제품 상세페이지 및 홍보 동영상 제작과 포털사이트 키워드광고, 쇼핑검색광고 지원 등을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이다. 또 경기 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매출 연동 수수료(2%)를 할인해 기업부담 감소 및 우수한 제품을 홍보한다.
업체 선정은 운영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뤄진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을 추진해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의 실패 없는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이 하남시민의 취·창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일자리 창출과 온라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이동환 고양시장 "첨단산업,쾌적한 도시,저출생·고령화 대비" 내년 예산 3조 3,405억 원 편성
온라인 기사 ( 2024.11.21 18:06 )
-
박승원 광명시장 "재정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시정 핵심 과제 완수하겠다"
온라인 기사 ( 2024.11.21 21:42 )
-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 10대 과제 선정
온라인 기사 ( 2024.11.21 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