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접종 완료율 남성 44.1%, 여성 41.3%,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70대 89.4%로 가장 높아
백신별로는 모더나 832만 7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49만 7400회분, 화이자 336만 300회분, 얀센 26만 300회분이다.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과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 기준 4만 3782명, 2차 접종 기준 23만 100명이 늘었다.
이로써 잔여백신 접종자는 누적 1차 접종 466만 6125명, 2차 접종 256만 8041명으로 집계됐다.
또 18일 0시 기준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72.8%로 전체 대상자 1349만 5730명 가운데 982만 4406명이 예약을 마쳤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예약률이 77.6%로 가장 높았고 이어 10대 후반 73.9%, 20대 73.8%, 30대 65.8%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접종 완료율을 보면, 여성은 2574만 6790명 가운데 1136만 1254명으로 44.1%가 접종을 완료했고, 남성은 2560만 2326명 중 1057만 1769명으로 41.3%가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률은 남성이 68.7%, 여성이 71.8%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9.4%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 87.2%, 80세 이상 79.6%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나머지 연령대는 50대 44.5%, 30대 33.3%, 18∼29세 28.7%, 40대 28.5%, 17세 이하 0.2% 등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