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꽃게탕으로 선정된 곳은 인천 강화도에 자리한 식당으로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윤희옥 주인장은 "시어머니가 장사하시던 걸 이어 받았다"며 3대로 이어진 손맛을 자랑했다.
변함 없는 맛을 위한 주인장의 철칙이 있었으니 바로 '꽃게의 질'이다.
가장 맛있다는 봄에 나는 꽃게를 저장해놨다가 1년 동안 사용한다.
꽃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주인장의 손길과 구수하면서 깔끔한 맛을 내는 재료들이 더해져 육수가 완성된다.
특히 마늘을 볶아 육수를 내는데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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