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의 MLB 라이브’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 단독 인터뷰 공개
‘이영미의 MLB 라이브’는 지난 9월 1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김하성 선수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리그 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과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올 시즌 주로 대타, 대수비 등 백업으로 활약했지만 결코 미국에 온 걸 후회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올해까지만 변명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어린 시절 미국 진출의 꿈을 품게 한 클레이튼 커쇼 LA 다저스 선수를 상대로 홈런을 터트렸을 때 “야구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당시 벅찬 심경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하성 선수의 진심이 담긴 단독 인터뷰는 아래 영상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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