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 1722명, 비수도권이 522명
전날 같은 시간의 2659명보다 415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의 중간 집계치 1603명과 비교하면 641명이나 많다.
2244명은 목요일 0시 발표되는 수요일 기준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이다. 종전 수요일 최다는 최종 집계 기준으로 지난달 셋째 주 수요일인 8월 18일의 2152명이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722명(76.7%), 비수도권이 522명(23.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19명, 경기 655명, 인천 148명, 대구 73명, 경남 63명, 충북 58명, 충남 56명, 경북 52명, 부산 47명, 대전 33명, 광주 32명, 강원 27명, 울산 26명, 전북 24명, 전남 16명, 제주 15명이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2400명대, 많으면 그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26명 늘어 최종 2885명으로 마감됐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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