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뒤늦게 배운 건 자기 돈을 존중하지 않으면 돈은 떠난다. 돈은 자존심이 세고 아쉬울 게 없는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적었다.
이어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돈을 다 잃은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탕진이다. 자기 돈 막대했으니 남의 돈 대하는 태도도 이 모양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받은 DM(다이렉스 메시지)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스윙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