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최고장인 명품전' 포스터](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1003/1633230183320776.jpg)
경북도는 2012년부터, 도내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동일분야에 종사하며 관련 산업과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우수 숙련기술자인 최고장인을 선발해오고 있다.
최고장인의 혼이 담긴 우수한 작품을 도민이 관람 할 수 있도록 작품전시회 개최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입장하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이 기간 도자기, 석공예, 화훼디자인, 한복, 건축목공, 용접 등 다양한 분야 작품 총 50점이 전시한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작품전시회가 코로나로 인해 지친 도민에게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면서, "도는 향후에도 숙련기술자들의 작품 활동과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