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우정을 다져왔던 제니퍼 애니스턴(42)과 코트니 콕스(46)가 한 남자 때문에 갈라설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 둘의 우정을 시험하고 있는 장본인은 얼마 전부터 콕스와 사귀고 있는 동료 배우 조쉬 홉킨스(41)다. 홉킨스는 지난해 가을 애니스턴과 잠시 데이트를 즐기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런 까닭에 콕스와 홉킨스가 다정하게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본 애니스턴이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 콕스에게 전화를 건 그는 “어떻게 절친을 배신할 수 있어? 정말 너무한다!”라며 언짢은 심경을 토로했다. 둘은 그 이후로 말도 하지 않은 채 지내고 있다고. 게다가 홉킨스를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콕스였기에 애니스턴의 마음은 더욱 상해 있다.
흔들리는 우정 ‘남자 때문이야’
20년 동안 우정을 다져왔던 제니퍼 애니스턴(42)과 코트니 콕스(46)가 한 남자 때문에 갈라설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 둘의 우정을 시험하고 있는 장본인은 얼마 전부터 콕스와 사귀고 있는 동료 배우 조쉬 홉킨스(41)다. 홉킨스는 지난해 가을 애니스턴과 잠시 데이트를 즐기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런 까닭에 콕스와 홉킨스가 다정하게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본 애니스턴이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 콕스에게 전화를 건 그는 “어떻게 절친을 배신할 수 있어? 정말 너무한다!”라며 언짢은 심경을 토로했다. 둘은 그 이후로 말도 하지 않은 채 지내고 있다고. 게다가 홉킨스를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콕스였기에 애니스턴의 마음은 더욱 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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